2008년 03월 14일
학원 24시간 허용 - 공부하다 죽을 수도 있을 학생들
보습 학원을 24시간 허용한단다.
공부를 더 많이 하라는 또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는 것 같기도 하다.
하지만 공교육이 어떻고 사교육이 어떻고 이런 이야기들은 이제 논쟁의 거리에 들지 못한다는 것인가 보다.
학교는 말그대로 의무로 년수(年數)를 채워야만 하는 곳이고 아이들은 학원에서 배워야 한다는 말로 들린다.
악순환이 아닐까?
누가 학교 선생을 하려고 할지도 의문이다.
아마 학원들에서는 실력있는 선생님들을 확보하기 위해 엄청난 투자들을 할텐데.
또 학생들이나 학부모들은 어떨까?
현재 나는 미취학 아동만 2명이다.
요즘은 이런 쪼그마한 아이들도 교육이 장난이 아니다.
전엔 그렇게 생각했다.
남들은 그래도 난 좀 자유롭게 아이들을 키워야지. 애들이 하고 싶다는 거 시키고...
나만의 상상 아니 공상이었다.
그 작은 아이들도 교육을 받는다. 시킬 수 밖에 없다.
남들보다 늦지 않게 하려면.
우리아이들이 늦는게 아닌데 남들이 더 빨리 시작해서 저만큼 가고 있으니 제자리에 머물거나 자연스럽게 가게 놔두어선 뒷걸음질 치는 것과 같은 효과가 발생되는 것이다.
정연희라는 이름을 가진 교육문화위원장이 - 이분은 교사도 했었던 학원 이사장 출신이란다 - 공부하다 죽었다는 말은 못들어 봤다 했단다.
공부하다 죽었다는 말은 못들어 봤기 때문에 공부하다 죽나 안죽나 실험을 하겠다는 건지.
내가 중고등학교를 다니던 1980년대에도 학교에선 하루종일 잠을 자던 아이들이 있었다.
한두명.
그중 한명은 집에서 밤에 어머니가 붙잡고 앉혀놓고 밤새 공부를 시키신다 했다.
물론 성적은 항상 뒤쪽이었다.
그리고 또 잠 자던 한두명은 공부완 전혀 상관없는 아이들이었고.
물론 선생님들은 이런 아이들을 가만히 두지 않으셨지만, 교묘히 잘도 잤다.
요즘은 학교에서 잠을 자도 깨우기는 커녕 신경도 안쓴다는 얘길 들었다.
24시간 학원을 하게되면 분명히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자의와 상관없이 또는 자의와 반대로 남들에게 뒤쳐지지 않기 위해 울며 겨자먹기로 학원엘 새벽까지 다녀야 할 것이다.
그나마 학교에서 부족한 잠을 참아가며 수업을 듣던 아이들도 전부 엎드리지 않을까?
엎드려 자지 않고 계속 참으며 수업을 듣다간 정말로 공부하다 죽는 학생들이 곧 나타날 것 같다.
공부를 더 많이 하라는 또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는 것 같기도 하다.
하지만 공교육이 어떻고 사교육이 어떻고 이런 이야기들은 이제 논쟁의 거리에 들지 못한다는 것인가 보다.
학교는 말그대로 의무로 년수(年數)를 채워야만 하는 곳이고 아이들은 학원에서 배워야 한다는 말로 들린다.
악순환이 아닐까?
누가 학교 선생을 하려고 할지도 의문이다.
아마 학원들에서는 실력있는 선생님들을 확보하기 위해 엄청난 투자들을 할텐데.
또 학생들이나 학부모들은 어떨까?
현재 나는 미취학 아동만 2명이다.
요즘은 이런 쪼그마한 아이들도 교육이 장난이 아니다.
전엔 그렇게 생각했다.
남들은 그래도 난 좀 자유롭게 아이들을 키워야지. 애들이 하고 싶다는 거 시키고...
나만의 상상 아니 공상이었다.
그 작은 아이들도 교육을 받는다. 시킬 수 밖에 없다.
남들보다 늦지 않게 하려면.
우리아이들이 늦는게 아닌데 남들이 더 빨리 시작해서 저만큼 가고 있으니 제자리에 머물거나 자연스럽게 가게 놔두어선 뒷걸음질 치는 것과 같은 효과가 발생되는 것이다.
정연희라는 이름을 가진 교육문화위원장이 - 이분은 교사도 했었던 학원 이사장 출신이란다 - 공부하다 죽었다는 말은 못들어 봤다 했단다.
공부하다 죽었다는 말은 못들어 봤기 때문에 공부하다 죽나 안죽나 실험을 하겠다는 건지.
내가 중고등학교를 다니던 1980년대에도 학교에선 하루종일 잠을 자던 아이들이 있었다.
한두명.
그중 한명은 집에서 밤에 어머니가 붙잡고 앉혀놓고 밤새 공부를 시키신다 했다.
물론 성적은 항상 뒤쪽이었다.
그리고 또 잠 자던 한두명은 공부완 전혀 상관없는 아이들이었고.
물론 선생님들은 이런 아이들을 가만히 두지 않으셨지만, 교묘히 잘도 잤다.
요즘은 학교에서 잠을 자도 깨우기는 커녕 신경도 안쓴다는 얘길 들었다.
24시간 학원을 하게되면 분명히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자의와 상관없이 또는 자의와 반대로 남들에게 뒤쳐지지 않기 위해 울며 겨자먹기로 학원엘 새벽까지 다녀야 할 것이다.
그나마 학교에서 부족한 잠을 참아가며 수업을 듣던 아이들도 전부 엎드리지 않을까?
엎드려 자지 않고 계속 참으며 수업을 듣다간 정말로 공부하다 죽는 학생들이 곧 나타날 것 같다.
# by | 2008/03/14 17:37 | 개똥철학(내생각) | 트랙백(4)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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